통합 IT 보안 전문 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가 제로 트러스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안 분야의 베테랑 김광훈 전무를 영입했다. 김 전무는 24년간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서 정보보안을 담당하며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SGA솔루션즈의 제로 트러스트 컨설팅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광훈 전무는 일본 NHN그룹과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브랜드 등 글로벌 기업에서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역임하며 정보보안 실무와 전략을 다져왔다. 또한, 딜로이트와 같은 글로벌 컨설팅펌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안해 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제로 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을 주제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제로 트러스트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
김 전무는 “최근 발표된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과 시범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 보안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제로 트러스트 도입과 운영 전 과정에서 고객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SGA솔루션즈가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GA솔루션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로 트러스트 실증·시범사업’을 2년 연속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제로 트러스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풀스택(full-stack)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인 ‘SGA ZTA’를 중심으로 제로 트러스트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보안기술 컨설팅 센터는 기업 고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 전무는 해당 센터를 이끌며 SGA솔루션즈의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광훈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수료한 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국가보안연구소 등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보보안 정책과 기술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연구평가위원회 평가위원으로서 보건의료 정보보호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력도 있어, 보안 분야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SGA솔루션즈는 김 전무의 영입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분야에서의 시장 선점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의 통합 IT 보안 솔루션과 더불어 제로 트러스트에 특화된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며, 국내외 고객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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