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원테이커(신유정 CEO)가 상당한 제품을 종교 단체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브랜드 더잠(thezam)은 꾸준한 기부와 캠페인을 통해 여성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더잠은 2024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는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20년에는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 간이 탐지 필름인 '레드 카드'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또한, 한부모 가정을 위한 마라톤 행사를 열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시각장애 여성들을 위해 점자가 인쇄된 속옷을 제작하기도 했다.
신유정 CEO는 “더잠은 매년 캠페인과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작은 금액이나 눈에 띄지 않는 캠페인 후원이더라도, 꾸준한 선한 영향력을 통해 모든 여성들의 편안함을 위해 제품 외의 영역에서도 함께하고 싶다. 앞으로도 캠페인과 기부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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