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강기숙학원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을 위한 선행반 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1일 개강한 선행반은 약 5주간 진행되며, 재수생들이 학습 체계를 재정비하고 대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의 반배치고사를 통해 학습 수준에 맞는 반으로 편성된다. 그룹은 의차한약수반, SKY반, 명문대반, 인서울반으로 구성되어 각 반의 목표에 맞춘 세밀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선행반의 핵심은 국어와 수학 과목의 체계적인 학습이다. 강의는 입시 경험이 풍부한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맡아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개념과 문제 해결 능력을 꼼꼼히 지도한다. 또한, 학원은 모든 학생들에게 요약 자료와 암기 노트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2~3인실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주당 50시간 이상의 수업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 루틴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며 학업 의욕을 높인다.

이강숙 원장은 “우리 학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 강사진이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상세한 정보는 용인이강기숙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