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피오유엘(POUL)의 AI에이전트 서비스브랜드 라미(LLAMI)는 최근 AI챗봇(라미챗) 서비스에 AI음성 대화형 ‘캐릭터 보이스챗’ 기능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텍스트 기반 채팅을 넘어 음성대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의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라미의 캐릭터 보이스챗은 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기록하며, 대화형 캐릭터 보이스챗은 실제 상담사와 직접 통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가 5배 이상 향상됐다.

라미챗은 QR코드, URL링크를 통해 챗봇위젯에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며, 텍스트 상담 또는 ‘캐릭터 보이스챗’버튼을 누르면 음성대화로 전환할 수 있다.

라미는 LRM(Latent Retrieval Memory) 기술에 생성형AI 기능을 결합한 AI챗봇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채팅기반의 서비스다. AI챗봇을 활용하면 고객들은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을 수 있으며, 기업은 반복적인 응답을 하지 않게 되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핵심기능인 개인 맞춤형 AI챗봇은 기업의 정보를 학습하여 응답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웹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사이트와 연계해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갖췄다.

또한 그룹웨어 기능을 추가하여 여러 조직원이 한 계정으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하고 있다.

향후 임직원들의 요청사항을 학습시켜 답변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라미챗은 웹사이트 URL과 문서파일 정보를 많이 넣을수록 반복되고 번거로운 업무를 대폭 줄이고 생산성이 강화되어 답변률을 90% 이상 제공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주 묻는 질문, 기업 정보, 판매정보 등의 문서를 첨부하면 문서에서 1차 검색수 등록되지 않은 정보는 웹검색을 기반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24시간 언제든지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라미챗은 출시를 기념해 AI챗봇 도입 무료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컨설팅을 신청한 기업은 AI진단부터 맞춤형 프로젝트 설계, 초기 설치 및 구성비용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라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