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고지고는 딸기 그릭요거트 소를 찹쌀떡 안에 넣은 '그릭요거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찹쌀떡으로 맛볼 수 있게 됐다.

찹쌀떡과 그릭요거트의 조화로 만들어지는 다채로운 맛에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요거트 아이스크림 열풍을 선도한 MZ세대들 사이에서 '요아떡'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을 살짝만 해동하면 마치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떡 토핑을 올려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그릭요거떡'은 그릭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찹쌀떡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 후 급속 냉동해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할인점 브랜드 메고지고는 1965년 창억떡집을 이어 받아 유통의 혁신과 메뉴 개발 등을 통해 떡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