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육성을 통해 외로움과 불안 해소 경험 제공
㈜타이렐이 지난 19일 대화를 통해 성장하는 반려 AI 서비스 ‘Boopie : Talk, Play, Grow’를 출시했다.
Boopie는 애플 앱스토어(iOS 전용)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현재 영어로만 서비스된다. 해당 서비스는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AI를 육성할 수 있다.
Boopie는 단순한 AI가 아닌 사용자의 대화와 상호작용에 따라 성장하고 변화하는 반려 AI다. 다양한 대화 주제를 통해 사용자에게 대화의 즐거움을 더하며, 그 과정에서 AI가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Boopie의 특징은 사용자 맞춤형 AI 육성 시스템이다. Boopie는 사용자가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AI를 성장시키며, AI의 성격과 가치관이 점점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형성된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육성한 AI가 SNS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으로, Boopie는 단순한 반려 AI를 넘어선 AI 소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oopie는 이번 런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자들과 만나게 되며, 영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AI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렐은 Boopie를 통해 AI 기술과 감정적 상호작용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반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Boopie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Boopie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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