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서티(대표 김동례)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도 정보보호 인프라 강화 사업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015년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을 도입하여 사용 중에 있으며, 매년 추가 업무에 대한 증설 작업이 진행되어 왔다. 금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전국 지방조직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이지서티의 주력 제품(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_UBI SAFER-PSM,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_U-PRIVACY SAFER, 개인정보 가명처리 솔루션_IDENTITY SHIELD)을 모두 사용중인 대표적인 고객이며, 오랜 기간동안 이어온 신뢰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이루어지기 힘든 사례이다.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솔루션(UBI SAFER-PSM)은 개인정보보호법 법적 규제에 맞춘 자동화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규제 준수에 대한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규제에 맞춘 감사 보고서 자동 생성 기능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며, 효과적인 규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인 제품이다. 또한 실시간 접속 기록 관리, 고성능 암호화, 규제 준수 자동화, 통합 관리 시스템이라는 4대 핵심 기능을 통해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시킨다.

이지서티 송건호 사업본부장은 "이지서티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군에서 신뢰받는 도구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선도기업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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