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인 친환경 교육 플랫폼, ‘지구별 용사들’이 곧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바레몬이 개발한 이 플랫폼은 게임의 재미와 실천형 친환경 교육을 결합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구별 용사들’은 최근 서울 지구촌지역아동센터와 직장 유치원을 포함한 5개의 교육기관에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친환경 미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지 평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이 ‘멸종위기동물에 대해 알아보기’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라는 두 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멸종위기동물을 직접 그려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주일 동안 계단을 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직장 유치원에서는 유치원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간의 프로그램 동안, 아이들은 ‘외출할 때 전등 끄기’와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의 간단한 미션을 수행했다.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가면몬스터와 유령몬스터를 물리치고,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개념을 즐겁게 체득했다.

비바레몬은 ‘지구별 용사들’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아이들이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내의 ‘지구상점’은 다양한 친환경 체험형 키트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려식물 키트나 샴푸바 키트는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지구별 용사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개선하고 최적화하는 중요한 단계다. 비바레몬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 경험을 수집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비바레몬의 김다정 대표는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지구별 용사들’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의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친환경 챌린지 서비스를 찾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비바레몬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 경험을 수집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플랫폼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구별 용사들-어린이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친환경 챌린지 서비스, 무료 체험은 지금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