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7 08:30 (금)
앤앤에스피, CSK 2024에서 클라우드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전시
상태바
앤앤에스피, CSK 2024에서 클라우드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전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9.12 10: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망 보안 정책 개선에 대응하는 SaaS와 생성형AI 중계 보안 솔루션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전문기업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가 국가망 보안 정책 개선에 필수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앤앤에스피는 11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사이버서밋코리아(CSK) 2024에서  SaaS와 생성형AI 중계 보안 솔루션 ‘앤넷CDS CSG(Cloud Security Gateway)’를 선보였다.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연구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CSK2024를 열고 ‘AI와 양자, 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 안보를 위한 한 발 앞선 노력’을 주제로 컨퍼런스와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전시에 참여한 앤앤에스피는 발전시설과 공장 등 주요 기반 보호 시설 보안 솔루션에 이번에 클라우드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전시하며 CPS를 넘어 IT 영역 전반까지 보안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정부는 11일 국가 망 보안 개선 정책을 발표했으며 금융위원회도 지난 8월 금융 망분리 개선안을 내놨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금융사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다중보안체계(MLS)를 도입하고 생성AI 서비스와 각종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앤넷CDS CSG는 내부망에서 외부 서비스로 비인가된 접속을 차단한다. 외부에서 내부망으로 우회접속도 막아 공공과 금융 전산망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한다.

앤앤에스피는 이날 국가 핵심인프라의 사이버 복원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어망 보안 관제 솔루션 ‘앤넷 앤디알'도 전시했다.

정부는 철도운영, 교통신호, 상수도, 지역난방, 긴급 구조 등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해 취약점 점검과 보안장비 확충을 통해 보호 수준을 향상하는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클라우드 시큐리티 게이트 웨이는 망분리 환경 개선에 따라 다중보안체계(MLS)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면서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자동화 등 기관과 금융권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