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빔 하나로 누적 판매액 300억의 신화를 달성한 저스에서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스펙의 신제품 ‘저스에어빔’을 출시했다.

최근 OTT가 대세로 자리 잡으며 빔프로젝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영화관을 찾는 대신 가정에 극장 못지않은 음향, 영상 시설을 갖추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상물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덕분이다.

새로 출시된 ‘저스에어빔’은 가정에서 영화관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고스펙 가정용 LCD 빔프로젝터다. 1,200안시와 21,600루멘의 밝기와 250,000:1의 명암비로, 진정한 FHD 4K화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저스만의 핵심 기술인 다이나믹 바이브즈TM필터를 탑재했다.

또한 최신형 안드로이드 11.0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 빔으로, 다양한 OTT를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다. 저스는 이용자들이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평생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및 애플 기기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스크린 미러링 기능으로 빔프로젝터의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WiFi6, 블루투스 5.2가 탑재되어 끊김 없는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풍부하고 또렷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파이 스피커가 내장되어 별도로 사운드 기기를 설정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저스에어빔의 전원만 켜면 자동으로 주변 환경에 맞추어 왜곡을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 기능과 외부기기에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연결 포트로 빔프로젝트 초보자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다.

저스빔 관계자는 “저스에어빔은 영화관의 700인치 대형 화면을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스펙을 갖춘 제품으로, 초단초점 렌즈를 사용해 공간이 좁은 집안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선사한다. 영화 감상부터 스포츠 관람, 각종 콘텐츠 감상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저스에어빔을 통해 집 안에 나만의 영화관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