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가 후코이단 제품 브랜드 '푸코다'를 선보였다.

푸코다는 100% 추출분말 '후코이단-100'을 기반으로 고품질 후코이단 제품들로 브랜드화 하겠다는 취지다.

환우 중심의 차별화되고 전문성 있는 후코이단 라인업으로 '푸코다' 제품들을 생산하게 된다.

고려인삼공사 후코이단은 장점을 알아보자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차별화하기 위해 후코이단 원료로써 코셔(KOSHER)를 획득하고 방사능, 미생물, 중금속 검사도 통과했다. 올 3월에는 미국 FDA 식품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회사의 후코이단 담당자에 따르면 "푸코다 브랜드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인삼공사 후코이단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차가버섯 부문에서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고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도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평생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차별화된 제품, 맞춤형 제품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