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아프리카 대륙의 여러 국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해 아프리카 시장의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동부 에티오피아의 정부기관인 아디스 아바바시 도시혁신기술개발국(ITDB)은 유소년 대상 직업 교육 및 알선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근태관리를 위해 슈프리마 지문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슈프리마는 이 솔루션을 기존 정부기관의 자체 근태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자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출입인증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구축 사례와 성과를 기반으로 아디스 아바바시 외의 11개 지역에도 동일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아직 출입통제 분야에 지문인식 기술 도입이 초기 단계에 있는 지역이 많지만, 선거 관리나 신분증 발급 같은 공공 서비스에서는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인증방식이다. 이런 사용자들의 경험과 디지털 인프라 발전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금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출입통제에도 지문인식 기술의 도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2000년대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지문인식 기술을 공급해 오며, 높은 신뢰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에티오피아 프로젝트에서 슈프리마의 기술력과 글로벌 레퍼런스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되었고, 그동안 축적한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신뢰도와 탁월한 제품 성능을 높게 평가받아 경쟁사를 제치고 채택됐다.
현재 슈프리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형 리테일 그룹인 픽엔페이(Pick n Pay)와 가나 중앙은행(Bank of Ghana)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픽엔페이는 바이오스타 2(BioStar 2)를 도입해 300개 이상의 출입문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고, 가나 중앙은행은 생체인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통해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구축 사례들은 슈프리마의 뛰어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며,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슈프리마 김한철 대표는 “슈프리마의 AI 기반 생체인증 기술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의 정부기관 프로젝트 수주는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아프리카 전역에서 혁신적인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PASCON 2024] 하반기 최대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초대!(보안담당자 7시간 보안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대상: 정부·공공·공기업·정부산하기관·금융·의료·교육·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담당자 1,000여명 (단, 현업 보안실무자 이외 프리랜서, 학생, 일반인 등은 보안과 관련 없는 자는 참석 금지)
▶일시: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거문고홀A 및 로비
▶인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 1,000여 명
▶전시회: 국내외 최신 보안솔루션 전시회(30여개 기업 참여)
▶참가비: 무료/1일 주차권 지급/점심식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보안교육: 사전등록+현장참석+설문제출자에 한해 7시간 교육이수증 발급
▶사전등록: 9월 8일 오후 5시 마감
▶사전등록링크: 클릭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