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심 법무법인(대표변호사 문유진)은 최근 검사 출신 이충용 변호사를 영입하며 형사 법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충용 변호사는 201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서 근무하며 성폭력, 마약, 교통사고, 가정폭력 등 다양한 사건을 전문적으로 다뤄왔다. 특히,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우수검사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판심 법무법인에서 그는 검사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형사 사건에서 의뢰인에게 깊이 있는 법률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은 판심 법무법인이 3년 연속 검사 출신 변호사를 영입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7월에는 2024년 퇴임한 설제민 변호사가, 6월에는 2023년 퇴임한 김한솔 변호사가 판심 법무법인에 합류했다.
설제민 변호사는 서울북부지검, 청주지검, 창원지검 진주지청에서 근무하며 성폭력, 마약, 공판기획, 유사수신, 코인 범죄, 중대재해 등 복잡하고 다양한 사건을 처리해 왔다. 김한솔 변호사는 수원지검 안산지청, 인천지검, 대전지검 홍성지청을 거치며 성범죄, 반부패, 불법도박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인천지검과 대검찰청에서 우수검사로 선정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판심 법무법인의 문유진 대표변호사는 “이충용 변호사의 영입은 판심 법무법인의 형사 분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뢰인들에게 높은 신뢰와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판심 법무법인은 성범죄, 마약, 음주운전, 학교폭력, 공무원 및 교원 관련 사건, 이혼, 행정 소송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굵직한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로펌이다. 문유진 대표변호사는 전주지방법원과 수원지방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한 후 퇴임하여 판심 법무법인을 설립했으며, 카페 체액 테러 사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갤러리 무단 열람 사건, 택시기사 음란 사건 등 언론에 보도된 주요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왔다.
판심 법무법인은 이번 영입을 통해 형사 법률 서비스의 깊이를 더하고, 앞으로도 최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