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이피에스㈜(대표 강현모)는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 이사장 김홍기)과 ‘전국 대학교 및 대학 부설연구기관의 사이버 보안 강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국 대학교 및 대학 부설연구기관의 시스템 혁신과 KREN 회원교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SGA이피에스는 KREN 회원교 대상의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KREN은 회원교를 대상으로 SGA이피에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대학 정보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한, SGA이피에스는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 및 효율적 운용을 위해 KREN 회원교 대상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REN을 통해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도입·운영하는 대학교 및 대학 부설연구기관에 의심 파일 위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KREN 김홍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REN 회원교들이 보다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대학과 관련 연구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GA이피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들이 안전하고 혁신적인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A이피에스 강현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REN이 주도하고 있는 대학시스템 혁신에 SGA이피에스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KREN 회원교에서 SGA이피에스의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A이피에스는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보안 솔루션으로는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irusChaser’ 및 AI 기반 ‘VirusChaser 10™ AI’, 자동화 패치 관리 솔루션 ‘PatchChaser’ 등이 있다. 특히, ‘VirusChaser 10™ AI’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백신 인증기관 바이러스불레틴의 VB100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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