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빅데이터·AI 및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지난 8월 2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비슷한 시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 지식산업센터 내 ‘DMC 플렉스 데시앙’으로 본사 확장 이전도 함께 진행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기획했다.

창립기념일 오전엔 전체 340여 임직원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창립 20주년 행사를 가졌다. 같은날 오후엔 본사 확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 가족, 고객 및 협력사 등을 초대해 오피스투어와 식사 및 네트워킹 등을 함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전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주찬 대표는 “임직원 여러분들이 가진 기술력이야 말로 우리가 20년간 성장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회사가 향후 30주년 40주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동료애를 가지고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고객과 함께 100년간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We Provide the Best), ▲고객의 매일 아침이 굿모닝이 되게함Every Morning, Good Morning) ▲임직원들이 함께 성취하고 만족함(Together, We Achieve More)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We’re the No. 1 Solution Provider) 등의 슬로건과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슬로건들은 회사가 고객을 위해 지키고 또 반드시 해내야 하는 ‘사업 미션’이라고 말했다. 기존 IT인프라 사업을 공고히 하는것과 더불어 향후 AI인프라와 정보보호 부문에 더욱 집중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된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가족과 고객, 주요 협력사 등 약 200여 명이 다녀갔다. 오후 6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고, 임직원들과 회사를 방문한 손님들과 함께 창립 20주년 기념 떡 커팅 및 축하와 격려 등의 담소를 나누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참고로, 새로 이전한 향동 본사는 전체 약 730평(약 2,413 ㎡) 규모로, 대형 컨퍼런스룸과 100여명 수용이 가능한 교육장 그리고 6~20여명이 사용하는 다양한 규모의 모두 14개 회의실과 임직원 휴게 공간 등을 갖춰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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