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대표 한승철)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차세대 보안 기술인 NLP 기반의 위협 이벤트 자동식별 및 판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NLP 기반의 위협 이벤트 자동식별 및 판단 장치로, 기존의 Rule 기반 위협 이벤트 식별 기술과는 다른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이 기술은 분석 이벤트 그룹화, 프로세스 행위 문장 생성,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한 위협 이벤트 자동식별 및 판단 기능을 포함한다. 이러한 엔피코어의 차세대 AI 기술은 EDR 및 XDR 솔루션에 적용 가능하며, EDR의 한계인 수동적 운영 방식을 자동화된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여 악성 행위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전문가 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보안 위협에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엔피코어는 이번 특허 획득으로 기존의 NET 기술 인증 및 RGB 채널을 포함한 악성코드 이미지 변환 및 분석 방법 특허와 결합하여, 제품의 고도화 및 보안 솔루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한승철 대표는 “특허를 통한 지적재산권(IP) 확보는 보안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엔피코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특허 확보를 통해 보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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