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사과 식초 열풍을 선도하는 골든벨통상(대표 이상철)이 최근 스틱 형식의 '데니그리스 유기농 애플 사이다 비니거(스틱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데니그리스(De Nigris)사의 135년 전통을 자랑하며 유기농 사과로 자연 발효시킨 식초다.
데니그리스 유기농 사과식초는 자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모(mother of vinegar)라는 귀한 생리활성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식초는 물이나 탄산수에 쉽게 섞어 마실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초모가 함유된 사과식초는 사과가 자연 발효 과정을 통해 생성하는 아세트산이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만드는 소화 효소를 억제해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원리로 작용한다.
이번에 출시된 '데니그리스 유기농 애플 사이다 비니거(스틱형)'은 기존 제품을 15ml씩 개별 포장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데니그리스 유기농 애플 사이다 비니거(스틱형)은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든벨통상 관계자는 "데니그리스 유기농 애플 사이다 비니거(스틱형) 제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간편하게 유기농 사과식초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며 데니그리스 사과식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든벨통상은 2003년 설립되어 미국 및 EU로부터 유기농 및 프리미업급 일반 가공식품을 주로 수입하는 유통업체다. 현재 14여 개국에서 250여 종의 가공식품을 직수입해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