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알(대표 고필주)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4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에서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요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전략산업의 정보보호 내재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SECaaS)를 정부로부터 최대 80%의 지원을 받아 공급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통해 11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이번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스에스알은 CCE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인 SolidStep CCE(솔리드스텝)를 제공한다. SolidStep CCE(솔리드스텝)는 8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은 솔루션으로 중요 IT 자산의 보안진단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국내외 법령,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컨설팅 수준의 취약점 진단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진단 방식과 신속한 취약점 조치 실행 및 자동 기능을 통해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부담을 줄여 주요 공공기관을 포함한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희수 에스에스알 솔루션영업본부장은 “보안에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과 예산 부담 등으로 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어려운 현실이다”라며, “이번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점 진단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 보안 강화와 중소기업이 직면한 정보보호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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