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트리니티소프트는 자사의 웹 취약점 진단 솔루션인 ‘SCAN-RAY XG V6.0(이하 스캔레이 엑스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GS인증은 TTA에서 제시하는 국제 표준에 따라 SW의 기능과 성능, 사용 편의성 등을 평가하고 그 품질을 증명하는 SW 품질 인증서이며, GS인증을 획득한 SW는 나라장터 등록과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 사업에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스캔레이 엑스지’는 소프트웨어의 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웹 보안 취약점을 찾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스캔레이 엑스지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검사하여, 해커가 공격에 이용할 수 있는 취약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 조치를 제안한다. 자동화된 스캐닝, 고도화된 크롤링 기능, 인증 및 세션 관리, 수집 및 탐지 정보 관리, 분석 설정 관리, 보고서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진수 대표는 “스캔레이 엑스지를 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검사하고 해결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전한 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GS인증을 통해 스캔레이 엑스지가 기업과 기관의 안전한 웹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 엑스지’와 시큐어코딩 진단, 웹 취약점 진단,모의해킹 등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 등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