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S 2024 교토’는 스타트업 및 I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계 핵심 리더들이 모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의 유망 기술 기업과 고객사, 투자사 등 일본의 업계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사업 활동을 지원하고자 쿼리파이를 포함한 일본 진출 주요 스타트업 6곳을 선발해 초청했다.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돕기 위해 AW재팬과 메가존클라우드 재팬의 현장 지원도 수반될 예정이다.

쿼리파이는 ‘쿼리파이 재팬’과 파트너사인 ‘에어 컴퍼니(AIR Company, 株式会社エアー)’와 연합해 부스를 운영하며, 교토 지역 유력 기업들과의 현지 미팅과 일본 주요 IT/사이버 보안 관계사와의 네트워킹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쿼리파이 황인서 대표는 “그간 일본 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의 주 무대였던 도쿄를 넘어 유수의 전통 기업들과 인프라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교토에서 쿼리파이를 직접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려 기쁘다”며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에어 컴퍼니와 함께 부스를 운영하는 만큼 잠재 고객사와의 네트워킹 활동에 집중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