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실력 검증의 장이 열린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누리랩(대표 최원혁, 박정호)은 오프섹(OffSec) 한국 출시 및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및 해킹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오프섹 사이버 공격 훈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4년 7월 9일 오전 9시부터 2024년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공격자 관점(Offensive Security)의 훈련 연습을 통해 방어기술, 위협 헌팅 기술 및 침해 대응 능력을 도모할 수 있다.

오프섹(OffSec)은 실습 중심의 교육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보 보안 교육 및 인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지난 6월 누리랩과 이미 파트너 협약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오프섹 사이버 레인지(OffSec Cyber Range)는 가장 현실적인 사이버 공격, 방어 및 공방 실습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이 훈련장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적, 정신적, 전술적 기술을 연마할 수 있으며 사이버 위협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한다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누리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참가 등록은 제한된 인원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등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번 대회는 보안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