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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화이트햇, 보안 위협에서 스마트 시티 보호하는 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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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화이트햇, 보안 위협에서 스마트 시티 보호하는 방법 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6.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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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 보안 위크'에 참여해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서 스마트 시티를 보호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세종시는 2022년부터 사이버 보안 인재 발굴과 양성, 산업 육성을 위해 핵테온(해커+판테온) 세종 행사를 진행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번에 핵테온 세종에 전시 부스를 내고 화이트해커 노하우가 집적된 ‘오펜시브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철호 엔키화이트햇 연구소장은 부대 행사로 열리는 “스마트 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에서 ‘지능형 교통체계(ITS/C-ITS) 보안강화를 위한 모의해킹’을 주제로 발표했다.

현대 도시는 5G,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로 연결되고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로 구현돼 설계, 구현, 개발 과정에서 보안 취약점을 내포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이 담보되지 않은 스마트 시티는 시민의 안전, 사회 안정,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날 행사에서 안전한 스마트 시티 운영과 복원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철호 연구소장은 “지능형교통체계(ITS/C-ITS)를 시작으로 전력, 수도, 상하수도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키화이트햇은 해커 관점에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오펜시브 시큐리티 전문기업이다.

엔키화이트햇은 사이버 보안 교육훈련과 침투테스트, 취약점 연구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엔키화이트햇은 스마트 시티 인프라 보안에 중점을 둔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취약점 검증 및 사이버 공방 훈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엔키화이트햇은 8년간 축적한 오펜시브 보안 기술 노하우를 집대성한 솔루션을 ‘오펜(OFFen)’으로 브랜드화했다. 오펜은 ‘열린’ 사고로 취약점을 ‘공개적으로’ 찾고 ‘노출시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엔키화이트햇은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 평가부터 대응전략까지 제시하는 OFFen PTaaS, 실전형 공방 훈련장 OFFen CR(Cyber Range), 최신 사이버 공격 연구 OFFen CTI에 이르는 SaaS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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