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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FSI, 원장 김철웅)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KAPP, 회장 최경진)는 금융분야의 안전한 개인(신용)정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9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보안원의 금융IT·보안 전문 역량과 개인정보전문가협회의 개인정보 관련 법제 연구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금융권 개인(신용)정보의 안전한 활용·관리 및 보호를 도모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금융분야 ◇개인(신용)정보 보호 법제도 개선 연구 ◇개인(신용)정보 보호 정책 관련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 ◇개인(신용)정보 보호 정책 연구 및 학술활동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인정보 보호법 전면 개정으로 인해 형식적 동의제도 개선, 형벌 중심 제재의 경제벌 중심 전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전문성 및 독립성 강화 등 금융회사의 준수사항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러한 개인정보보호 법제 환경 변화에도 금융회사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보안원 김철웅 원장은 “양 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경험 및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금융회사들이 개인(신용)정보를 안전하게 활용·관리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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