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브리심은 지난 18일 국립한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과 미래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MOU는 SW인재양성사업 참여 및 산업체 맞춤형 SW 교육 강화, 양 기관 교육 성과 공유·확산 및 상호 정보 공유·교환, 공동 연구 수행 및 인력·교육·시설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본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 미래 기술 확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황경호 국립한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양 기관 상호 협력 강화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이라고 말했으며, 주식회사 에브리심의 이석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지역 경제 발전 기여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에브리심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에 접목시켜 차세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3년 설립된 이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3 대전 방산진입형 드론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2023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선정, 2023 환경창업대전 우수상 수상, 2023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및 최우수 기업 판정, 2024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선정 등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