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한경희생활과학이 여름철 냉방을 더 효율적이고 쾌적하게 만들 신제품 '시그니처 무선 선풍기 프로 원(EF-B101)'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무선 선풍기 프로 원은 7엽 입체 날개를 탑재한 써큘레이터형 선풍기, 최대 17m까지 바람을 전달할 수 있는 뛰어난 직진성을 선보인다.

이로 인해 에어컨 냉기를 실내 구석구석 빠르게 분산시켜 냉방 효율을 극대화한다.

프리미엄 BLDC 모터를 채용해 무소음과 발열 최소화를 실현했다. 13dB의 저소음으로 가정, 사무실 구분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만3,000mAh의 탈착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단 기준으로 최대 40시간, 24단 기준으로 4시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에 방전 보호 회로가 적용돼 안전성과 수명을 더욱 강화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컨 기능을 탑재한 가운데 두 개의 센서를 갖춰 리모컨 작동 반응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본체에는 마이콤 방식의 터치 버튼을 적용해 반응성을 향상시켰다.

시그니처 무선 선풍기 프로 원은 24단계의 세밀한 풍속 설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연풍, 수면풍, 에코(온도 감지 AI)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제공해 필요에 따라 맞춤형 바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봉 제거 방식을 통해 바닥 형으로 변형시킬 수 있어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전원 케이블로 충전 편의성을 높인 점,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을 지원해 30·60·12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 하향 10도를 추가해 90도 상하 자동 회전 기능을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 최소 30분에서 최대 12시간 타이머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헤드 부분을 완조립 상태로 배송해 수령 후 5초 안에 조립을 완료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노네임프로젝트 제품 개발 관계자는 "시그니처 무선 선풍기 프로 원은 수년, 수십 년 동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시중의 무선 선풍기 중 최상급의 기능과 품질 그리고 가성비를 갖춘 제품 컨셉으로 개발된 선풍기"라며 "내열성, 내충격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플라스틱인 ABS 소재를 적용했으며 직영 A/S 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