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침에 따라 3월 새 학기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된다.
늘봄학교는 정규 수업 전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돌봄 정책으로,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놀이 활동 중심의 예체능과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매일 2시간 안팎으로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운영되어 온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제도라고 이해하면 된다.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들에게 유망직종으로 방과후지도사 자격증도 인기다. 자격증 시험도 타 자격증 취득에 비하여 비교적 단기간 취득이 가능하고 시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다.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과정에서는 교사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강의 계획서를 구성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연달아 보육교사 2급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한데 과정 수강 시 학점이 조금만 추가가 되면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보육교사 자격과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을 갖추게 된다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이나 학교시설 상담 심리센터 등으로의 취업 확률과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정부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과정을 하나로 합치는 ‘유보통합’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025년부터 0~5세의 모든 영유아가 이용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장애영유아, 건강가정사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 전 과목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원 이동 없이 한 번에 취득이 가능하다. 이외에 모든 교육과정에는 장학 혜택뿐만 아니라, 모바일 수강과 학습자별 맞춤 상담, 학습 알림 시스템, 원격 지원 서비스, 1:1 학습 설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내용은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