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 등록 동시 진행 중, 공공 시장까지 공급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코스닥 411080, 대표이사 김기홍)이 최근 자사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CTX’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 ‘MNX’가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한 국가 품질인증 제도로서 ISO 국제 표준에 준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의 항목을 심사해 일정 수준의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해 최종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시험·평가한 이번 샌즈랩의 GS인증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사이버 보안 플랫폼 ‘CTX’와 솔루션 ‘MNX’ 두 제품으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TX’는 샌즈랩의 아시아 최대 규모 데이터 수집 업력과 인공지능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차세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써 악성 여부, 관련 공격 그룹, 타깃 국가/산업, 마이터 어택(MITRE ATT&CK) 공격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위협 분석 정보를 제공해 전문 분석가들이 이를 토대로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체계를 수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능동적인 AI 어시스턴트인 ‘MNX’는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으로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AI 기반 위협 탐지로 다양한 위협 요소로부터 신속히 대응함은 물론 네트워크 블랙박스 기능으로 위협 당시의 시점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AI 인사이트 기능으로 위협 요소를 트래킹 관리와 관리자 이메일·SNS 알림 연동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현재 샌즈랩은 GS인증과 더불어 두 제품의 조달 등록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조달 등록을 통한 공공 시장 제품 확산으로 공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제품과 동등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합리적인 국산 위협 인텔리전스 및 네트워크 솔루션으로써 정보 보안에 민감한 공공 기관의 사이버 보안 대응력 향상과 능동적인 보안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샌즈랩 김기홍 대표는 "샌즈랩을 대표하는 두 제품의 이번 GS 인증 획득은 샌즈랩의 우수한 AI 보안 기술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공공 시장 공략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까지도 폭넓게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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