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골프채사이트 1등골프는 여성골프채 라인업을 확대하며 여성골프채 전용 제품만 1천여 개의 품목을 구성해 판매 중임을 밝혔다.
1등골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은 아름다운 디자인은 기본, 실력 향상과 약점 보완이 가능하며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가 모두 충족이 되어야 지갑을 오픈하는 이른바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은 상태인데, 막 골프를 시작한 이른바 ‘여성 골린이’라면 중고 골프채를 장만하는 것이 가성비 있는 골프를 즐기기에 좋아 이번 여성골프채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1등골프에서는 약 6만여개의 중고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등이 구비되어 있는 중으로, 이 가운데 금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여성골프채 등 1,300개 이상의 여성 골퍼를 위한 클럽, 장갑, 볼홀더, 골프백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한 상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퍼터, 웨지 등 원하는 골프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데, 여성뿐 아니라 왼손잡이 골퍼, 시니어를 위한 파크골프채 구성도 풍부하게 준비됐다.
업체 관계자는 "컨디션 좋은 클럽들의 수요가 많기도 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니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자연스레 품목확장을 이루게 됐다"며 "일본에서 중고로 판매되는 상품들도 일본직구 구매가 가능한데, 관세가 이미 포함된 금액으로 추가되는 관세 걱정 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등골프 운영사인 ㈜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골프가 대중화되며 스포츠를 넘어 레포츠가 되고 있는 중이지만 골프채를 포함한 골프용품은 아직 가격 편차가 높아 중고골프채가 상당한 메리트를 갖고 있다”며 “이번 여성골프채 라인업 확대로 골프채 변경을 하고자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