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는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담당하는 CTO 로 모한 벨루(Mohan Velo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아시아 전역 담당 CTO 신설을 통해 F5는 아시아 전역 고객 및 파트너사들이 AI시대를 맞이하여 F5의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도록 지원한다는 F5의 강력한 약속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모한 벨루 CTO는 F5가 모던 인프라 환경하에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혁신하는 상황에서 F5의 기술 비전을 확립하는 책임을 담당한다.
IT 업계에서 20년 이상 기술 전문가로 일해온 모한 벨루 CTO는 특히 애플리케이션과 연결, 보안, 운영 등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일련의 기술 제공 기업들에서 솔루션 엔지니어링 전반에 걸친 리더십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 아키텍처 등의 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한 바 있다. 특히 오라클에서 10여 년 넘게 근무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담당 세일즈 컨설팅 부문 최고임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10여년 넘게 F5에서 근무하면서 아시아 전역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으로 시작해서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등의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F5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역할은 지스케일러 (Zscaler) 솔루션 컨설팅 부문 부사장 역할이었다.
모한 벨루 CTO는 “F5에 복귀해서 아시아 전역에 대한 F5의 비전을 진두지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보안이 지금처럼 중요하고 복잡했던 시기가 없었다. 특히 AI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회복력(resilience) 보안 등을 간단하게 최적화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F5의 담당 팀과 함께 아시아 전역의 기업들로 하여금 포괄적인 AI 기반 솔루션 활용을 통한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쿠날 아난드(Kunal Anand) F5 글로벌 CTO는 "오늘날과 같은 다이나믹한 디지털 경제 환경하에서 모든 산업계의 기업들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포용함은 물론 혁신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F5 제품군은 엔터프라이즈로 하여금 좀 더 민첩하고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모한 벨루 CTO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솔루션 아키텍처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경험을 통해 고객들을 리드해야 하는 새로운 역할에 적임자이다. 모한 벨루 CTO 영입을 통해 F5는 비전 리더십과 최첨단 기술로 디지털 전환 여정을 리드한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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