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체크멀은 22일 일본 총판 파트너사 JSecurity를 통해 캐논 IT 솔루션 주식회사 (대표 이사 사장 가나자와 아키라, 이하 캐논 ITS)의 IT 인프라 서비스 ‘SOLTAGE’에서 안티랜섬웨어 앱체크 서비스 제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캐논 ITS는 일본 캐논 그룹에 속한 기업 중 하나로 1982년도에 설립되었다. ‘SOLTAGE’는 일본의 캐논 ITS가 제공하는 IT 인프라 서비스로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시스템 운용·보수 서비스, 보안 서비스, 데이터 센터 서비스 등 보안 전문가가 고객의 보안 운영을 지원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시그니처리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는 독자적인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엔진이 탑재되어 시그니처 없이 신종/변종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데이터 백업 및 자동 복원까지 지원해 사용자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하는 서비스이다.

주식회사 체크멀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은 184.8%이고 2023년에는 전년 대비 73.5% 증가한 매출 50.9억, 영업이익 24.7억을 달성하였다.

특히 일본 수출 비중이 44%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일본 총판 파트너사 JSecurity와 캐논 ITS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이사는 “상황 인식 기반 안티랜섬웨어 앱체크가 캐논 IT 인프라 서비스 ‘SOLTAGE’에 랜섬웨어 솔루션으로는 처음으로 등록되었다”라며 “지난해 일본에서는 대기업과 주요 기관이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체크멀의 고급 보안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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