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블랙퍼플(BLACKPURPL)이 오는 4월 26일부터 3주간 AK플라자 홍대에서 공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신상 백과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의 성지인 홍대입구의 AK플라자 고객층에 맞춰 MZ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 갤러리 공간을 운영하며, 출시를 앞둔 신상백 2~3종과 모자 등도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직접 키링과 팬던트 등을 커스텀 할 수 있는 가방인 ‘세하가(세상의 하나뿐인 가방)’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팝업스토어에는 유명 셀럽들이 방문하여 더욱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선착순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블랙퍼플은 색다른 느낌의 핸드메이드 주얼리로 많은 연예인들과 셀럽이 애용하고 있으며 BTS, 세븐틴 등 인기 아이돌 협찬 브랜드로 MZ세대 사이에서 필수 주얼리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의 주얼리 외에 가방, 지갑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넉넉한 수납의 멀티백과 모찌 같은 텍스쳐의 모찌백은 빠른 완판은 물론 리오더 상품까지 품절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블랙퍼플은 앞서 일본 도쿄 라포레 하라주쿠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외 많은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진출 발판을 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