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4가 3월 12일 1,4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G-PRIVACY 2024에 참가한 지란지교데이터(대표 유병완)는 데이터 보호 활동을 넘어 보편·실용적인 Real Data & Privacy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이다.

‘데이터 활용 시대, 데이터 보호를 생각하는 기업에게 첫 번째 대안이 된다’는 목표 아래, 18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기술력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일반 개인도 체감할 수 있는 보편·실용적인 데이터 & 프라이버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란지교데이터의 18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 보호 기술력과 비즈니스 노하우가 녹아 든 ‘필터 시리즈’는 ▲DLP 및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피씨필터(PCFILTER)’ ▲개인정보 및 불건전 게시물 필터링 솔루션 ‘웹필터(WEBFILTER)’ ▲서버 개인정보 진단 솔루션 ‘서버필터(SERVERFILTER)’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아이디필터(IDFILTER)’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필터 솔루션 ‘AI필터(AIFILTER)’ ▲키오스크·POS 정보 보안 및 멀웨어 예방 솔루션 ‘키오스크필터(KIOSKFILTER)’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필터 시리즈’는 정부/공공/기업/의료/학교 등 약 1만여 개 기관 및 기업, 200여만 명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국내 대표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란지교데이터의 DLP 및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피씨필터(PCFILTER)’는 PC 내 개인정보를 포함한 문서 및 이미지 파일을 검사하고, 암호화·완전삭제 등 기술적 보호조치를 통해 중요 정보의 외부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USB, 공유폴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한다. 특히 워터마크 삽입 등을 통해 출력물로 인한 정보 유출도 방지하며 캡처 차단 기능을 통해 PC 화면도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 포함 문서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노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개인정보 보유 등록을 통해 개인정보 포함 파일 보유 등록 및 결재자 승인, 미등록 파일 강제 보호 조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피씨필터’는 PC에 저장된 파일 내 개인정보 검사(전체/선택/간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미지 파일은 물론,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 검사도 할 수 있다. 이 때 AI OCR 기술이 적용돼, 정확한 문자 인식이 가능하다. 개인정보가 검출된 파일에 대해서는 암/복호화, 완전삭제 등 기술적 보호 조치를 적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파일에 대한 실행/저장/복사/전송 등이 진행될 시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업무용 웹사이트 및 소프트웨어 통제 ▲주요통신기반시설 점검 항목 포함 32가지 취약점 점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재택/원격 근무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정보보호를 위한 스마트워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된 에이전트를 통해 제공한다.

지란지교데이터의 2024년 사업 전략은 ‘데이터 시너지 전략’이다. 데이터 시너지 전략은 지란지교데이터의 필터 시리즈 제품간 시너지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필터 시리즈 간 연계를 통해 사용할수록 폭넓은 영역에서 정보 유출 방지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 이러한 연계를 통해 필터 시리즈를 선호하는 팬덤을 강화한다는 전략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으로는 ‘서비스형 데이터 보호(Data Protection as a Service)’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전환은 IT업계의 필연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형 데이터 보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캐치프레이즈는 ‘작심(作心)’이다. 계획이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마음을 먹는 것에 달렸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목표한 바를 이뤄내기 위해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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