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4가 3월 12일 1,4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G-PRIVACY 2024에 참가한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는 2003년 설립 이후 기업 내부 보안을 위한 내부정보 부정사용 모니터링 시스템은 물론 개인정보 유·노출 진단 솔루션,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 시스템 등 통합 보안 관제 서비스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보안 전문 기업이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약 700여 곳이 넘는 고객이 운영하는 개인정보처리 시스템 2만여 대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주력 제품인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솔루션 ‘트레이스 시리즈(WEEDS Trace Series)’와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위즈블랙박스슈트(WBS, WEEDS BlackBox Suit)’, 비정상행위 및 다운로드 등에 대한 통합 소명관리 솔루션 ‘위즈보드(WEEDS Board)’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안 전문 기업이다.
‘위즈블랙박스슈트 (WBS; WEEDS BlackBox Suit)’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이상행위 및 이상행위자를 상시적으로 감시, 추적, 식별, 대응하는 위즈코리아의 자체 개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이다.
또 업무 증적, 감사 증적을 생성하는 Trace Series와 생성된 업무 증적을 수집하고 분석 및 모니터링하는 BlackBoxSuite로 구성돼 WAS 및 C/S환경은 물론 DB서버에 직접 접근하는 환경까지 지원 가능하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보안성으로 기업 및 기관에서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2023년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가 강화되었고 2024년에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평가로 대상기관과 방식이 강화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기업과 기관담당자 분들의 문의와 상담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위즈코리아’는 보안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 혁신을 통해 보안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고객들에게 강력한 보안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위즈코리아’의 비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중요한 미션이라 생각한다. 2024년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위즈코리아’의 우수한 보안 솔루션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여 글로벌 보안 생태계의 중요한 주역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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