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4가 3월 12일 1,400여 명의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G-PRIVACY 2024에 참가한 데이타스는 'Data'와 'Universe'의 합성어로 '안전한 데이터 할용의 세계'를 의미하며, 데이터 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개인정보를 식별 및 보호하고, 안전하게 활용하여 데이터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개인정보 비식별처리, 개인정보 관제 모니터링 등의 솔루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서 주력상품인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통합관리 솔루션인 '피에이마스터(PAmaster)'를 각급 공공 기관, 병원, 금융기관, 일반기업 등에 공급함과 동시에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구죽 프로젝트 등의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중이다.

G-PRIVACY 2024에서 소개한 솔루션으로, PAmaster는 개인정보를 가명/익명처리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서 사전준비에서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가명정보처리 가이드라인에 맞게 구현하여 만들어졌다.

10개의 위험 파라미터를 활용한 위험도 즉정 종합 메트릭스를 구현하여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특허받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위험도를 기반으로한 가명처리 기술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등 가명처리 기술에 해박한 지식이 없더라도 직관적을 가명처리가 가능하게 한다.

특히, 가명정보를 반출하기 전 가명처리의 적정성 검토를 위한 기능으로 각종 통계 및 차트 제공, 심사위원 권한관리, Non-Download 온라인 심사 기능, 결과보고서 출력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기능들이 KISA 등 가명정보 주무기관들의 인정을 받아 가명정보 처리 종합 지원시스템인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의 가명처리 기능을 PAmaster의 기능으로 구현하여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명정보 지원 플랫폼'(dataprivacy.or.kr)의 운영 및 유지보수 주관사로서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가명정보의 안전한 활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의 가명정보 활용 평가에 따른 각급 유관기관들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올해가 가명정보 활용을 위한 기틀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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