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개발사 에브리존(대표이사 홍승균)이 ‘제8회 랜섬웨어 대응 파트너 세미나’를 총판사인 아이티로그인(대표이사 김태현)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브리존과 아이티로그인이 함께 보안솔루션 및 유통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화이트디펜더 파트너 세미나’는 2023년 5월부터 진행되었으며, 2024년 2월로 제8회차가 되었다. 그동안 100여개사 파트너사들이 참여를 했으며, 적극적인 랜섬웨어 대응-예방을 위한 사업 협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해당 세미나는 파트너사에게 랜섬웨어 최신동향 및 피해사례와 랜섬웨어 대응·예방 필요성을 설명하고 화이트디펜더 제품과 도입사례 등을 소개하며, 파트너사들이 궁금해하는 랜섬웨어 관련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파트너사들은 랜섬웨어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알아 왔던 상태이다 보니, 고객사가 랜섬웨어 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된 랜섬웨어 대응 제품을 제안하기도 어려웠으며, 또한, 제안을 해도 랜섬웨어 사고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겪다 보니 오히려 곤란했던 상황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번 화이트디펜더 파트너 세미나를 통해서 랜섬웨어 피해 사고 발생시 파일 암호화로 인한 시스템 중단만이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까지 이어지는 연속된 위험성을 알게 되면서, 랜섬웨어 대응·예방 필요성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고객사 환경에 맞는 정확한 랜섬웨어 제품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홍승균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 조직은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공격은 더욱 지능화될 것이다. 앞으로는 랜섬웨어에 공격당한 기업 및 기관은 파일 암호화로 발생하는 업무장애뿐만 아니라, 개인 정보 유출에 의한 피해까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며 “화이트디펜더는 랜섬웨어 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어하여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랜섬웨어 공격 프로세스 차단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에브리존과 아이티로그인은 보안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유통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에도 매월 ‘화이트디펜더 파트너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사의 랜섬웨어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화이트디펜더는 에브리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문 안티랜섬웨어 소프트웨어로 실시간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고 방어하며, 강력한 행위탐지 및 복구기능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PC 및 Server의 중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제품이다. 신종·변종 랜섬웨어 대응에 한계가 있는 안티바이러스 백신을 보완하는 지능형 행위 탐지 솔루션으로 다양한 랜섬웨어 공격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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