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인더스트리(ahramindustry)가 현장 통합 이전 개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아람인더스트리 전직원과 동대문 거래처 등 다양한 거래처에서 방문했다. 고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여러 음식들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음식과 답례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개업식에 참석한 인원은 약 100여 명 정도로 진행됐으며, 개업식에 방문한 거래처들은 아람인더스트리에서 어떻게 가공, 디자인, 생산, 보관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람인더스트리는 기존 덕계동과 고읍동 등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던 현장들을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로 이전해 사업 부문을 통합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컴퓨터 자수 장비 15대를 한곳에 합쳐 생산 케파와 효율을 극대화해 보다 많은 생산량과 클라이언트 수용이 가능해졌다.

통합 이전된 사업장의 1층에는 컴퓨터 자수, 2층에는 DTP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로 공간을 마련하여 물류 사업 역시 전개하고 있다.

아람인더스트리 이건우 대표는 “현장 통합 이전 개업식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해 주신 모든 내방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