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슬코(SLKO)가 스타필드 고양에 이어 스타필드 수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슬코는 '직접 만드는 나만의 슬라임'이라는 컨셉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슬라임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베이스와 다양한 파츠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다. 

슬라임에 다양한 파츠와 글리터, 색소와 향을 섞어 만드는 슬라임 놀이는 정서발달, 소근육발달, 인지발달 등 놀이발달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오픈한 슬코 스타필드 수원점 또한 다양한 베이스 슬라임과 파츠 등 부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슬코는 롯데 애비뉴엘, 스타필드, 탐앤탐스 블랙, 중국 완다몰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였으며 교보문고, 아트박스 35개점 외에 원더플레이스, 카카오샵, 북스리브로 등 대형 잡화점에 입점과 스타필드 부천, 위례, 명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슬라임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다양한 채널에 브랜드 확장을 하고 있다. 

슬코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관련된 DIY픽을 꾸준히 새로 선보이고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 진출했었으며 자세한 브랜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코 관계자는 "슬라임은 이제 아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고 슬라임을 즐기는 다양한 소비자 층이 생겨났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유통망에 입점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요즘 아이들에게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다채로운 비즈, 스팽글, 글리터, 파츠 등을 지속적으로 입고해 아이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극대화시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