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쿡 델리미트(대표이사 조성수)의 더 샤퀴테리아(The Charcuteria)가 2024년을 맞아 샤퀴테리와 치즈를 활용한 ‘치즈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총 6종으로 메인 메뉴 3종, 핑거푸드 메뉴 3종이다. ‘샤퀴테리 오디세이 위드 치즈’라는 컨셉 하에 선보이는 메인 메뉴 3종은 샤퀴테리&퐁듀 플래터, 이베리코 하몽 토마토 스튜, 하몽 멜팅 브리 등이다.
특히 샤퀴테리&퐁듀 플래터는 4가지 치즈(그뤼에르 치즈, 체다 치즈, 에멘탈 치즈, 모짜렐라 치즈)와 브랜디를 넣어 만든 특제 퐁듀 소스를 곁들여 세계 각국의 샤퀴테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이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핑거푸드 메뉴 3종으로 더 샤퀴테리 롤리노, 로즈마리 그리시니에 하몽과 하몽&그리시니 크런치, 크림 치즈 팝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31일까지 신메뉴인 샤퀴테리&퐁듀 플래터와 이베리코 하몽 토마토 스튜 세트 메뉴를 약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 샤퀴테리아에서 와인 주문 시 샤퀴테리 핑거푸드 메뉴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더 샤퀴테리아는 치즈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 1병까지 제공된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평일에 한해 16시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치즈 신메뉴는 샤퀴테리를 보다 쉽고 다양하게 즐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샤퀴테리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샤퀴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미식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더 샤퀴테리아는 스페인의 하몽(Jamon), 이탈리아의 프로슈토(Prosciutto), 살라미(Salami), 프랑스의 잠봉(Jambon)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샤퀴테리를 맛볼 수 있는 샤퀴테리 전문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