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발행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 2023(Canalys Global Cybersecurity Leadership Matrix 2023)’에서 채널 우선 참여 전략에 대한 성공을 인정받아 30개 사이버 보안 공급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날리스 수석 애널리스트인 매튜 볼(Matthew Ball)은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0%의 AWS CPPO 파트너 성장율을 이루었으며 비전원(Vision One) 제품으로 MSP의 성장율이 46% 증가하였다. 이번 평가는 단순히 파트너의 피드백이나 매출액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업체가 얼마나 파트너의 비즈니스 편의성을 개선하고 성장 기회를 촉진하며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력을 발휘하는지를 반영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채널 보안 공급업체 부문의 리더이자 혁신가로서 계속해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날리스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에서 1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매출 점유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시장 성과, 비전, 리더십, 변화 역량에서 일관되게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카날리스는 또한 특정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파트너의 성장과 역량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새롭게 설계된 ‘트렌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했다. 리드 생성, 새로운 파트너 역량 모델 및 파트너 디지털 경험이 핵심 요소이며 역량에는 사고 대응, 관리형 보안 서비스 및 전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트렌드마이크로 케빈 심저(Kevin Simzer)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파트너와 고객이 성공해야 우리도 성공한다”며 “트렌드마이크로는 파트너를 위한 심층 자문을 제공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800여 파트너들을 통해 수천 건의 위험 평가를 수행하여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카날리스는 채널 파트너의 벤더와의 협력 경험을 수집하여 쉽게 상호 비교할 수 있는 점수를 제공하는 툴인 벤더 벤치마크 분석기를 활용하여 파트너 피드백을 측정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파트너가 평가하는 프로그램 및 교육, 영업 참여, 파트너 경험의 세 가지 주요 범주에서 84%로 가장 높은 벤더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는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평가이다. 특히 파트너 교육(86.3%), 기술 지원(85.6%), 고객 관리(87.5%), 채널 기여(87.5%) 등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트렐릭스, 체크포인트 등 경쟁업체의 전체 벤더 벤치마크 등급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카날리스가 발표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십 매트릭스 전문은 트렌드마이크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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