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헬스케어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을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투자자 모집에 나섰으며, 알뜰폰(MVNO) 및 국제전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장사 아이즈비전(대표 이통형)이 제니스헬스케어의 후원 상장사로 나섰다.
제니스헬스케어는 토탈헬스케어브랜드 셀리나를 중심으로 다이어트앱 ‘Selina(셀리나)’ 및 프리미엄 식습관 개선프로그램 ‘Selina YAM(셀리나얌)’을 운영 중이며 스마트체중계 'Selina SCALE(셀리나스케일)' 및 다어이트 패키지 ‘샐리나박스’도 판매하고 있다.
제니스헬스케어의 이준용 대표는 “제니스헬스케어의 가능성을 믿고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셀리나는 고객에게 유효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진단 및 처방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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