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가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프로젝트 내 웹에디터SW(웹페이지편집소프트웨어)로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조달청의 차세대 나라장터 프로젝트는 조달 업무의 전 과정 처리를 위해 2002년 구축한 나라장터의 노후화 및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사용자들이 조달 업무를 편리하고 쉽게 처리하도록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면 개편될 예정이며 내년 7월부터 서비스 예정이다.
차세대 나라장터에서 선보일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다양한 접속 환경과 운영체제(OS) 지원을 통해 안정적 콘텐츠 편집을 돕는 기업용 웹에디터로, 국내 약 8천개 고객사가 사용 중이며 올해 1분기 기준 공공조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로컬 환경에서 작성된 MS오피스 및 한컴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성을 향상시켜 공공기관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콘, 툴바 등 직관적인 UI도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요소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최신 버전 크로스에디터 4.6은 생성형 AI 기반 문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양질의 콘텐츠 생산을 돕는다.
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대표는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28년 노하우와 높은 품질, 그리고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통해 공공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웹에디터이다”라며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나라장터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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