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는 자사의 시큐어코딩 최신 버전인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SW 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약점을 분석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점검 방법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는 기존 기능에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성능과 관리자 편의기능을 대폭 향상한 버전으로, SW개발에 사용되는 최신 개발 언어 및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점검 기준 또한 업데이트하였다. Local Agent를 통해 형상관리 및 CI/CD 연동이 유연하여 데브섹옵스 환경 도입에 적합하다.
또한, 보안 취약점 탐지 성능이 비약적으로 증가되었으며, Multi-엔진 지원 기능으로 H/W 시스템 자원을 최적화하여 분석 성능을 높이기도 하였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최근 메이저 증권사, AI디지털교과서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에 코드레이 엑스지 V6.0 R2를 공급하였다”며 “이번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계기로 국내 공공기관들이 안전한 개발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시큐어코딩 진단, 웹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등 정보시스템 취약점 진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티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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