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코리아에서 무한잉크복합기 신제품 GX1090, GX2090를 새롭게 선보인다.
캐논 GX시리즈는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고사양 대비 저렴한 유지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GX1090, GX2090은 흑백 23.0ppm(15.0ipm), 컬러 17.0ppm(10.0ipm)으로 복사, 스캔, Wifi, 자동 양면인쇄 기능이 있고 GX2090의 경우는 팩스와 ADF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4색 모두 안료 잉크를 채택해 인쇄물의 선명도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잉크 기술 및 화상처리 방법을 채용해 번짐을 억제하는 강한 표면장력을 가지고 있다.
캐논 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경기 침체 속, 오피스 시장에서는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된 캐논 픽스마 GX1090, GX2090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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