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용 수영장 스위밍키즈(대표 반수경)가 2년 연속 국민체육진흥공단 성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금년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나이스(NICE) 신용정보가 함께 진행하는 ESG(환경, 안전, 윤리) 경영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ESG 평가를 받았다.

스위밍키즈 반수경 대표는 "수질관리 부분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일상복 생존 수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스위밍키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오픈한 스위밍키즈는 2023년 현재 대전 둔산본점을 비롯한 8개의 분원이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로 모든 부분을 세심히 관리해 주는 올 케어 매니지먼트(All Care Management System)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