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무게-착용감 기본 디자인과 편리성, 기능성 갖춘 스키-보드 헬멧 2종 출시
아날로그 플러스 주식회사(대표 박재흥)에서 운영하는 크랭크가 스키-스노우보드 헬멧 컬렉션을 선보였다.
크랭크에서는 2년 만에 론칭하는 겨울 시즌 스키-스노우보드 헬멧으로 고글 일체형 헬멧인 갤럽(GALLOP)과 블루투스 통화/음악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헬멧 파누스(PANUS) 2종이다.
갤럽 헬멧은 고글 일체형으로 고글 분실 위험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충격 흡수에 탁월한 EPS 소재를 외피와 완벽하게 결합시킨 인몰드 공법으로 무게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파누스 알파는 스카디 알파에 이어서 크랭크에서 두 번째로 출시하는 스마트 스키 헬멧으로 아시안핏의 편안한 착용감과 인몰드 기법의 가벼운 무게감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스마트 헬멧 기술력으로 다년간 인정받은 크랭크이니만큼 향후 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한 아날로그플러스는 크랭크를 통해 자전거 헬멧, 오토바이 헬멧, 스키-스노우보드 헬멧을 비롯해 고글 및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스페인, 네덜란드 등 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