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1인 창조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역량 제고를 위한 지식재산권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함께 추진된 금번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한국발명진흥회의 IP아카데미를 활용하여 180여개의 다양한 수강과목을 기업에게 제공했다.
또한 개별 고유페이지를 부여하여 기업들이 업종별 필요한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해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이번 교육은 4개기관에서 총 7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231과목을 수료하는 성과를 얻었다. 기업 대표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직원들도 개별페이지를 이용하여 언제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염민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들이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할 수 있으면서도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알 수 있는 시간 되도록 준비하고 진행했다”며 “우수 입주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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