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인 후랭키(hooranky)가 주도하는 두 번째 특별전시회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복원 프로젝트 <후랭키 × 글로벌 다오 아트(Global DAO Art) 전>”이 싱가포르 아트 미술관에서 10월 6일부터 시작한 전시가 성황리에 폐막되었다.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아픔을 같이하고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복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싱가포르 탄종 파가르 디스트리 파크(메이플트리)는 싱가포르 최초 미술관으로 2006년 제1회 싱가포르 비엔날레가 열렸던 현지 예술 중심지이다. 이곳은 항만 시설 일부를 재활용함으로써 항만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색다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특별전은 후랭키(hooranky) 작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탄소중심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친환경(ECOS: Institutute of Eco Sustainability Certificate)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회장 조성초)에서 주최하고 서울YMCA, 월드비전, 유네스코 산하 NGO들이 동참한하여 성왕리에 마무리 되었다.
세계적 디지털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hooranky)는 “작가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으로 예술로 지구환경 치유와 복원에 동참하고자 도쿄 특별전시회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세계 16개국 아티스트들 300여 명과 함께 한다. 항만 물류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활용된 장소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 복원의 메시지가 어느 전시회보다 효과적으로 분명하게 전달되어 세계인들이 지구환경 치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조성초 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아트 거장이시고, 저희 협회 스포츠, 문화관광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 친환경 인증제도 홍보대사이신 후랭키 배 작가님을 모시고 뜻깊은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었다. 이곳 전시장은 항만 시설 일부를 재활용한 곳으로 현재도 항만 시설과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있는 장소에서 지구환경 치유와 지구 생태계 복원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시회가 개최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본 전시의 가치가 지구촌 곳곳에 널리 전달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후랭키(hooranky) 작가의 싱가포르 전시 작품들은 숲, 동물, 해양, 인류, 생명 가치를 알리고 지구환경 위기와 지구 생태계 복원을 주제로 표현한 5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특별히 전시 시설물들은 국제인증을 받는 친환경 재질과 잉크 및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을 사용하여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전시장에 기온도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몸소 느낄수 있도록 차별환된 전시회 운영으로 작품 의미를 체험할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후랭키(hooranky) 작가가 함께하는 글로벌 다오 아트(Global DAO Art) 온라인 특별전시회는 지구촌 각국 아티스트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작품과 함께 관련된 글도 출품하였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아픔을 같이하고 지구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다오 아트"의 멤버들은 모든 생명의 존중이 지구환경의 복원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으로 "글로벌 다오 아트"의 이름으로 환경 복원을 위한 릴레이 전시를 시작한다. 이는 글로벌 DAO 아티스트들이 메타버스의 한 축인 지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메타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큰 의미가 깃든 예술행위인 것이다
지난 7월에 도쿄 전시회에 이어 이번 10월 6일 싱가포르 전시회에 연결하여 10월 26일부터 서울 YMCA 1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YMCA에서 열린다. 참고로 서울 YMCA 120주년 기념일은 10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