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학교 시스템 공격해 성적 위조한 사실도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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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조모씨가 다시 이 식당을 방문할 때 식당 주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의 조사과정에서 용의자 조씨가 IT업체의 프로그래머로 근무중인 사실과 대학교 시절 학교 시스템을 공격해 성적을 위조한 사실을 밝혀냈다.
최초 검거 당시 조모씨는 모든 행위를 부인했지만 경찰이 조모씨의 거주지에서 식당 취식카드와 관련 불법 이용도구를 발견했다.
조모씨는 “이 식당이 회사 근처에 위치해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회원카드를 신청했다. 회원카드가 발급되면 200위안이 충전되어 있고, 100위안 정도 남았을 때 180위안으로 잔액이 증가하도록 불법 변조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그는 유가증권위조죄로 구속된 상태이다. 뉴스제공.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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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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