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대표 이성권)가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에서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해당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 등 4개 항목의 다양한 요소를 분석한 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T1부터 T10까지 총 10개 등급을 부여하며, T3~T4 등급의 경우 상위 기술력 기업으로 분류된다. 엔키는 침투테스트, 위협 인텔리전스, 취약점 연구 등의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T3 등급을 획득한 엔키는 국내 화이트해커 인재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사내 연구원들의 국내외 해킹대회 참여 및 입상은 엔키가 노력하는 인재양성의 한 면모를 보여준다. 화이트해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버그바운티 플랫폼인 Bugcamp를 운영하며, 지난 8월에는 취약점 제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이버 보안인력 양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해왔다.
엔키 이성권 대표는 “기술의 발전은 인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이번 T3 인증획득이 보안인력 양성에 대한 엔키의 노력과 가치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지속적으로 국내 화이트해커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화이트햇 컨설팅 전문기업 엔키는 2016년 설립 이후로 꾸준히 국내외 기업들의 화이트햇 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술역량을 발전시켜 왔다. 주력 분야인 침투테스트와 취약점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년간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CODEGATE), 금융보안원 피에스타(FIESTA),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의 공동운영을 지속적으로 맡아왔다. 또한, 공공기관 및 군 보안 담당자들이 가상 인프라에서 사이버 공격/방어 기술을 학습하고 훈련할 수 있는 실전형 사이버공방훈련 플랫폼 VATE(Versatile Automatic Test Equipment)를 개발 중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