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존으로부터 자유’를 표방하는 반려동물 의약외품 브랜드 자유펫에서 강아지 고양이 전용 샴푸 ‘데일리 릴리프 샴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일리 릴리프 샴푸는 반려동물에게 매일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는 비건 샴푸이다.

사람보다 훨씬 얇은 피부를 가진 강아지와 고양이는 샴푸에 함유된 성분을 피부로 빠르게 흡수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을 엄선하여 최대한 순한 천연 샴푸를 개발했다.

관계자는 “자체 연구 과정에서 식물 유래 천연 성분만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보습 효과를 주는 획기적인 반려동물 전용 샴푸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은 엄선된 식물 유래 성분만을 사용하고자 한 자유펫의 노력을 증명해준다.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추출물과 D-판테놀 등이 샴푸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여주며, 아르간 오일과 호동씨 오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만성적인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 릴리프 샴푸는 후각이 예민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해 논알러지 향료만을 사용해개발한 제품이다.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오래 지속되어 강아지와 고양이에게서 날 수 있는 악취를 잡아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펫에서는 7월 18일까지 데일리 릴리프 샴푸 출시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자유펫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